쏘바리의 쏠쏠한 이야기
드론택시 (K-UAM) 실용화를 위한 첫걸음
2020년 11월 11일 해발 50m 상공에서 작은 프로펠러 16개가 달린 유인용 드론이 국내 처음으로 한강 일대를 비행합니다. 이 드론은 여의도 한강공원과 서강대교, 마포대교 일대 1.8km를 약 7분간 비행했는데요. 바로 미래의 교통수단 2인용 드론택시입니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이면 도착한다는데요. 많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2월 20일 오전 '신성장 전략 4.0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우주탐사와 양자과학기술 차세대 물류등 지난해 발굴된 15개 항목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하늘을 이용해서 시민들을 이동시키는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lity)의 실증사업을 올해 8월부..
2023. 2. 21. 23:44